엑소힐

Lacto-EXO 락토바실러스 엑소좀

우리 몸에는 수많은 미생물이 생존하며 이는 체중의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체 부위 별 특성에 따라 존재하는 미생물 군집 구조의 차이가 존재하고 각 부위의 미생물 군집은 인체와 유기적 상호작용을 하며 우리 몸의 일부로서, 인간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인간의 Genome보다 100배 이상 되는 유전체 정보를 암호화하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 인체 마이크로바이옴과 인간 질병 및 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밝히고, 더 나아가 그 결과를 질병 치료 및 인간의 건강 증진에 활용하기 위해 2008년 10월 국제 휴먼마이크로바이옴 컨소시움을 구축하였습니다.

특히, 인체의 다양한 질환 뿐만 아니라 인간의 노화에도 영양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보고에 따라,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에서 ‘Skin Microbiome’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고, 실제 연구 사례로 건강한 피부에서 분리한 미생물 배양액을 피부에 처리시 피부의 장벽 및 보습 등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습니다

Lacto-Exo는 50대 피부에는 없는 20대 피부만의 특별한 유산균인 Lactobacillus sp. Strain를 분리 동정하여 얻어낸 원료로, 피부에 처리시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을 증가시켜 건강한 피부로 개선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Edelweiss-EXO 에델바이스 엑소좀

에델바이스는 가장 많이 알려진 유럽 산악지대 꽃으로 수명이 길지 않은 다년생 식물입니다. 불가리아,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오스트리아, 루마니아 등에서는 보호 식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에델바이스’라는 이름은 ‘에델(고상한)+바이스(흰색)’ 이라는 독일어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에델바이스는 기후가 그리 좋지 않은 고산지대의 바위틈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나무가 자라지 않는 해발 1,800m의 혹독한 환경에서도 꽃을 피우는 등 극한의 환경에서도 살아남아 예로부터 ‘고지대의 특별한 식물’ 이라 예찬되어 왔습니다. 에델바이스는 황산화성을 가지고 있어 피부 미용에도 큰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고 특히, 유럽에서 유명해 모나코 왕실을 비롯한 유럽 귀족들이 즐겨 사용하고 있습니다.

피부의 주기 순환을 촉진하여 외부 자극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완화하고 에델바이스의 글리코플라보노이드, 레온토포딕산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피부에 과다하게 전달된 자외선을 흡수하여 피부의 자극을 최소화하고 항산화 효과로 젊고 건강한 피부 케어에 도움을 줍니다.